한국환경생물학회 회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환경생물학회 학술지 ‘환경생물’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상지대학교 이혁제입니다.
한국환경생물학회 ‘환경생물’ 학술지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회원님들과 환경생물 논문심사에 노고가 많으신 편집위원분과 심사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경생물’지 관련 몇 가지 중요 정보를 회원님들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한국연구재단에서 관리하는 국내학술지 평가 지표인 2024년 KCI-IF (KCI 2024 인용지수)가 8월 11일 최종 공지되었습니다. ‘환경생물’ 학술지의 2024 KCI-IF (2년)는 2022+2023년 출판 논문 수 121편, 피인용 횟수 61회(2024년 기준)로 0.50으로 평가되었습니다. 2023년은 출판 논문 수 123편, 피인용 횟수 62회로 0.50으로 평가되어 작년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참고로 ‘환경생물’이 포함된 생물학(학술 분야 중분류) 분야 28개 학술지 중 Algae (한국조류학회; KCI-IF=1.15), Animal Cells and Systems (한국통합생물학회; 1.07), Molecules and Cells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1.04),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응용생태공학회; 0.54), Korean Journal of Plant Taxonomy (한국식물분류학회; 0.54), Journal of Marine Bioscience and Biotechnology (한국해양바이오학회; 0.52) 다음의 전체 7위에 해당합니다. ‘환경생물’지 자기 인용 비율은 2023년 51.6%에서 2024년 52.5%로 약간 증가하였습니다.
올해 3월 21일에 신청했었던 SCOPUS 심사 상태는 ‘1차 심사’ 중입니다. 아마도 몇 달은 더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KCI 2025 IF』향상과 학술지 질 관리를 위해서는 국제저널 SCOPUS/SCI(E) 인용 횟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따라서, 회원분들께서는 국제저널에 논문 투고 시, 최근 3년(2023~2025년) 기간에 출판된 ‘환경생물’지 논문을 최소 1편 이상 반드시 인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두 번째는 지속적인 학회와 학회지의 발전을 위하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논문 투고가 필요합니다. 최근 논문 투고 건수가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올해 2025년 1호는 10편(3월), 2호(6월)는 6편으로 작년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3호(9월)와 4호(12월)에 최소 44편 이상(총 60편 이상)이 출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논문 투고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한국환경생물학회 ‘환경생물’지 홈페이지(http://www.ebr.or.kr/)에는 논문 투고가 가능한 웹사이트가 링크(http://submission.koseb.org)되어 있습니다. 논문 투고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김용은 편집이사님(kyezzz@korea.ac.kr)과 저(hyukjelee@sangji.ac.kr)에게 언제든지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투고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생물’ 편집위원장 이혁제 올림
2025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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